[자료] 보라색 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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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는 붉은 양파(Red onion)이라고 부르는 보라색 양파는 적도 근처의 열대지방에서 주로 생산되는 샤롯이라는 양파 품종입니다. 일반 양파에 비해 매운맛이 약하고 달콤한 맛이 강해 먹기 쉬울 뿐만 아니라 색깔이 예뻐서 샐러드용으로 많이 이용기 때문에 일반 양파보다 비싸지만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보라색 양파에는 인체에 유익한 성분들을 여러가지 함유하고 있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샤롯과 일반 양파를 교잡한 보라색 양파가 재배되는데 전남 무안 지역에서 2004년 하반기 ‘새로니온’이라는 브랜드로 생산되기 시작했으며 생산지도 무안뿐만 아니라 경남 창녕·함양 등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일단 보라색 양파는 퀘르세틴(동맥경화예방효과)과 유화프로필(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함유하여 탁한 혈액이나 손상된 혈관을 치유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즉, 섬유소 용해 활성작용과 지질저하작용으로 혈액의 점도를 낮춰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또한 간의 해독 작용을 강화하는 그루타치온도 함유되어 임신중독은 물론 약물중독, 알레르기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줄 뿐만 아니라 간장 속의 지질을 저하시켜 간장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해주며 피로회복과 변비에 좋은 효과를 갖습니다. 따라서 술을 마실 때 보라색 양파를 함께 먹으면 알코올로 인해 파괴되기 쉬운 비타민B1의 흡수도 높이면서 술독을 중화시켜 간장을 보호해 준다고 합니다.
당뇨병 예방에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유화프로필은 혈당치를 낮추는 효과가 뛰어나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게다가 신기하게도 정상적인 혈당은 떨어뜨리지 않고 높은 혈당만 내려주면서 정상 혈당이 되면 작용을 멈추는 것이 특징입니다. 유화프로필은 혈액 속의 포도당 대사를 촉진하고, 혈당치를 낮춰 당뇨병을
예방하고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 치료 효과가 뛰어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보라색에 들어있는 안토시안계 색소는 침전물이 혈관에 생기는 것을 막아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은 빛의 자극을 전달하는 로돕신의 재합성을 증가시켜 시력을 보호하고 유해산소를 제거해 항암효과가 뛰어납니다. 또한 우리 인체에 들어가면 혈액 속으로 급속히 흡수되어 항산화 작용, 노화 방지 기능을 발휘합니다
--출처: 네이트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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